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스미스(레드 데드 리뎀션 2) (문단 편집) === 에필로그에서의 행적 (1907년) === [[파일:Charles_1907.png|width=300]] 캐나다로 떠난 나코타 부족과 함께 하지 않고 미국에 남았는데[* 이유는 불명이나 반 더 린드 갱단 괴멸 소식을 듣고 희생되었을 이들의 시신을 수습해주기 위해 남았을 수도 있다.], 여기저기 떠돌다가 생 드니에서 [[승부조작]] [[베어 너클]] 격투가로 연명하고 있었다. 베어 너클 격투가로 활동하던 당시 'Lone Wolf(고독한 늑대)', Indian Hercules([[인디언]] [[헤라클레스]])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그러던 중 우연히 [[존 마스턴]]과 만나 마피아들의 요구와 정 반대로 자신에게 돈을 걸고는 상대를 때려눕혀 큰 돈을 챙긴 뒤, 마피아의 보복을 피해 존 마스턴의 목장...이 되기 이전의 판잣집에 방문, 엉클과 함께 존이 판잣집을 부수고 새 목장을 짓는 것을 돕는다. 이때 돌아다니다 보면 존에게 "내가 [[노예제|백인 밑에서 농장 일을 할 줄 몰랐는데.]]"라며 드립을 치는데, 찰스가 노예 출신 흑인&아메리카 원주민 혼혈임을 생각해 보면 꽤 뼈 있는 농담이다. 실제로 이걸 들은 존도 말문이 막혀서 월급이 필요하면 주겠다고 버벅인다. 물론 찰스는 자기가 존의 상황이었어도 존이 자기처럼 했을 거란 걸 안다며 농담이라 그냥 넘어갔지만. --근데 엉클에게 돈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엉클은 준 거 같긴 하다--[* 엉클은 존의 목장에 정착할 의사를 보였기에 일꾼으로 계약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. 반대로 찰스는 잠시 머물다 떠난 손님이라 상황이 다르며, 어려운 친구를 위해 일시적으로 일손을 거들어줬다고 보는 게 맞다.] 존도 이 농담이 은근히 신경 쓰였는지 낡은 판잣집을 부수고 새 집 짓는 자재를 사러 갈 때 찰스에게 '엉클한테 일 시키고, 필요하면 채찍찔을 해도 좋다.'는 농담을 해준다. 덩치에 걸맞게 힘이 장사인지, 농땡이치는 엉클 빼고 존과 단 둘이서 열심히 집을 짓는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harles_wounded_in.jpg|width=100%]]}}}|| 에필로그에서 존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 마이카가 배신자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는지, 듣고나서 그게 정말이냐며 깜짝 놀라고, 그의 행방을 쫓고나서 존과 [[세이디 애들러]]와 합류해 마이카의 은거지로 쳐들어가지만, 산 중턱에서 마이카의 부하들과 싸우다가 그들이 쏜 저격을 당해 부상을 입고 리타이어한다. 총상이 깊지 않았는지 그 혹한 속에서도 살아남아 칼에 맞은 세이디를 구해주며, 복수 완료 후 함께 목장으로 돌아온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Charles_leaving_rdr2.jpg|width=100%]]}}}|| 마이카에게 복수를 한 이후에는 치료를 받으면서 존의 결혼식에 참석해 그의 결혼을 축하해주며 완치되고 나서 동료들과 작별을 고하고 떠난다. 떠나기전에 존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모습에 감명받아 자신도 아내가 될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루기 위해 [[캐나다]]로 떠나기로 해서 캐나다로 간 것으로 보인다. 이때 존은 자기가 아비게일에게 바가지 긁히는 모습을 보면 평생 독신으로 살 줄 알았는데 의외라며 자학 농담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